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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홀로서기.
2020.12.16 오늘 날씨가 엄청나다.이제 발목 위로 올라오는 양말을 신어야겠다. 날씨가 추운 탓일까 핸드폰 베터리가 급격하게 빨리 소모된다. 물론, 4년이 넘어서 이제 곧 바꿀 때가 되었지만 롤러블로 바꾸고 싶은데 시기가 좀 애매하단말이지. 오늘 야근은 화이팅해야지!! 내일도 야근해야하니까!!
2020.12.15일기를 안쓴지 10일이나 지났다니.어찌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났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다.엄청 바쁜 2주를 보내고 오늘은 무조건 칼퇴근이라는 생각에 일단 퇴근을 했다.내일 뭔가 쌓여있겠지만, 일단 지금은 행복하다. 요즘 코로나가 800명을 웃돌고 있어서 어디 나가지도 못하니 답답하긴한데,그래서 장만한 발열토퍼가 나름 효자다. 한 달 정도 써보고 후기를 올려야겠다. 빨리 수목금이 지났으면 좋겠다. 다음주는 월급!!
무슨 일인지 상사께서 연구재단 신청에 반대하셨다. 왜일까. BK때문일까? 하지만 개강 이후에 고민해도되는 문제 아닐까. 신청서 준비를 안해도 되어서 좋지만 시도해보지 않고 포기라니. 의문이 많은 하루였다. 수, 목 이틀간 열심히 썼는뎅 ㅜㅜ

밀린 후기를 이제야 모아서 써본다. 자그마치 11월 26일에 주문했던 육회비빔밥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골라비빔밥 + 찌개 Set이다. 기본: 13,900 원 비빔밥 메뉴에 육회 추가 1,000원 찌개메뉴: 제주흑돼지김치찌개 사이드 추가: 리얼스팸구이 4,000원 배달의 민족 배달팁: 2,000원 총 20,900 원이다. 바로 들어가보자. (지도는 생략한다. 배달이니까.) 우선, 주문한 메뉴는 대략 비빔밥 + 찌개 + 김치 + 김 정도로 구성된다. 일단 비닐 넘어로 보이는 육회 덩어리에 합격. 비닐 벗기고 보니 계란 두 개에 합격. 육회 윤기가 어마어마한걸? 일단 고소한 향이 어마어마해요. 사실 반숙을 안좋아하지만, 내가 말 안했으니 패스. 참기름 합격 같이 온 고추장도 아닌 초장도 아닌 반반같은 소스 투..
2020.12.01 어제 오늘은 왜 스무스할까 다행이당ㅋㅋㅋㅋ 이대로 쭉 스무스했으면 싶다. 다음주는 바쁠 예정이니 이번주라도 스무스하길!!! 근데 이제는 어떤 역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조금 설렌다.
2020.11.30오 맙소사 주말 동안 일기를 하나도 안썼군.사실 생일이라 쉬고싶은 마음에 노트북을 쳐다보지 않았다.정말 누워서 화장실 다녀온 것 빼고는 아무 것도 안했다. 오늘은 월요일인 기념으로 칼퇴근!!월요일인데 행정업무 말고 과업은 스무스했다. 뭔가 불안하다.이제는 바쁘지 않으면 뭔가 찝찝한 기분이다.마치 태풍의 눈 속에 들어 온 느낌이랄까. 내일부터 또 열심히 과업 달려야징!!
2020.11.27 28일이지만, 27일 일기를쓴다.27일에 27일 일기를 쓰는 것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하루 늦게 쓴다.온전하게 하루를 보낸 후 작성하는 글이 아니기 때문이다.보통 학생 때는 저녁에 일기를 적었는데, 성인이되고 작성하려니까 잠들기 직전에도 뭔가 사건이 자꾸 터지더라.그래서 하루 늦게 쓴다. 물론, 사실 출근해서 바로 일하기 싫은 것도 있음..ㅋㅋㅋㅋ 27일은 제안서 마감일이었다.26일부터 시작한 제안서를 27일에 5분 남기고 세이브했다.오랜만에 집중하고 집중하고 또 집중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나는 공부가 좋아서 학교에 남았는데 왜 이렇게 지내야하는걸까? 다음에 박사님이랑 통화할 일이 있으면 여쭤봐야겠다.함께 하기로 했던 3년 중 2.5년은 언제 마저 하실건지 여쭤..